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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과도한 반기업 정서 확산 우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5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경제 민주화를 빌미로 과도한 반기업 정서가 일방적으로 확산되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잘돼야 중소기업도 잘되는 것"이라면서 "재계도 어떻게 해달라고 정치권에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직 최고위 경제관료 11명은 오늘(25일) 한국 선진화 포럼 행사에 참석해 "경제민주화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폐해는 고치되 강점은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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