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대학 입학 전형 서류를 바꾸려고 몰래 학교 건물에 들어간 혐의로 20살 신 모 씨와 어머니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신 씨 모녀는 오늘(25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흑석동 중앙대 입학처 건물에 들어가 준비해 간 서류를 미리 제출했던 서류와 바꾸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교 휴학생인 신 씨는 지난달 접수를 마감한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했고, 새벽 청소시간에 건물 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몰래 안에 들어갔다가 경비원에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녀가 이미 냈던 서류가 미비했거나 허위사실을 감추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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