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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간이 안산지역 암 예방활동 나서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5일)은 안산지역 암 예방활동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네, 3명 중에 1명 꼴로 암에 걸린다고 할 정도로 암 발생율이 높아졌는데요, 경기도 안산에선 민간이 나서 암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시죠.

안산 시내 한 병원의 종합검진센터입니다.

중학생 딸을 둔 이 가정주부는 식도염증세가 악화되는 등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암이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안도했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는 가시지 않습니다.

[이혜옥/43세 : 40이 넘어서는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해야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신경쓰고 있어요.]

이런 암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는 한편 실제 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월 민간운동본부가 만들어졌는데요, 최근 활동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을 상대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금연과 비만예방,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균형된 식사등 다양한 건강실천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명석상/암예방운동본부 대표 : 조기검진은 제 2의 암예방운동입니다. 그래서 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될수 있고...]

안산시도 이런 민간의 암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최근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철민/안산시장 :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으로 암예방돕고 생활체육공간 확충해나가겠습니다.]

암 예방운동본부는 안산지역 주민들의 암검진율을 현재 38%에서 올해 안에 50% 가까이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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