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전철요금, 도시가스료 등 지방공공요금이 최근 1년 동안 전국에서 크게 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 8월~2012년 8월 시도별 주요 서민생활과 밀접한 30개 품목 물가를 보면 지방공공요금 7종 가운데 5종의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습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전북에서 10.4% 상승한 1천107원, 서울에서 16.7% 오른 1천50원, 인천·경기는 22.2% 치솟아 1100원이 됐고 전국 평균은 11.4% 오른 1076원입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전국 평균 9.8% 상승한 1만 192원으로 경북, 강원, 제주를 뺀 13개 시·도 요금은 모두 9946원이고 1년 전보다 8.7~10.4% 올랐습니다.
하수도료는 서울에서 37.5% 올라 4400원이고 전국 평균은 13.5% 오른 3975원입니다.
전철료는 평균 13.2%, 상수도료는 3.3% 올랐습니다.
개인서비스 요금 5종의 평균 가격도 올라서 미용료는 강원 9.4%, 울산 7.7% 상승하는 등 평균 5.7% 인상됐습니다.
세탁료(드라이)는 2.0%, 목욕료(성인)는 4.3% 올랐고 외식비는 8종 가운데 7종이 올랐습니다.
30개 품목의 지역별 상승률은 서울이 4.9%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3.8%, 울산이 3.5%, 인천이 3.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버스·전철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전국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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