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서울 영등포세무서가 2년 연속 전국 세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세통계 조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세무서는 지난해 14조 9496억 원의 세수를 올려 전국 109개 세무서 가운데 징수실적이 가장 많았고 국세청 전체 세수의 8.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등포서의 세수는 2010년보다 2조 6000억 원, 21.1%가 늘어난 액수입니다.
2005년부터 5년 동안 1위를 기록했던 남대문세무서가 11조 5703억 원을 징수해 2위를 차지했고, 정유와 중공업 업체들이 몰려 있는 울산세무서가 1조 7571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봉세무서의 세수는 2889억 원으로 영등포서의 62분의 1에 그쳐 서울 25개 세무서 가운데 가장 적었고, 전남 해남세무서가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영등포세무서 2년 연속 '전국 세수 1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