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G경제연구원, 올해 성장률 전망 3.0%→2.5%로 낮춰

LG경제연구원, 올해 성장률 전망 3.0%→2.5%로 낮춰
LG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대로 낮췄고 내년엔 3%대 초반의 미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성장률이 주요국가의 평균 성장률보다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올해 연간 성장률은 2.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내놓은 3.0% 전망에서 0.5%포인트 낮춘 것입니다.

선진국의 금융시장 불안과 재정 긴축으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 비중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성장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3.3%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수 부진과 가계부채 조정으로 본격적인 회복국면은 아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으로 외국인투자자금이 순유입되며 원화는 내년 달러당 평균 1천8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원은 "국내 성장이 경제의 잠재성장능력에 못 미치는 '디플레이션 갭'이 내년도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경기정책 방향은 확장 기조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