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의 로콘 화산이 분출해 연기와 화산재가 수천 미터까지 치솟으면서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로콘 화산은 어제(21일) 오전부터 분출을 시작했고 화산재가 2.5km 상공까지 올라갔다고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산 분출로 분화구 주변 3.5km 안에 사는 주민 25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로콘 화산은 지난해 7월에도 대규모 분출을 한 뒤 2주 동안 간헐적인 분출을 계속해 정부가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근처 주민 500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앞서 1991년 폭발 때는 스위스 관광객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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