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욕타임스도 싸이 '강남스타일' 소개

뉴욕타임스도 싸이 '강남스타일' 소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지상파 방송에 연이어 등장한 데 이어 유명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도 소개됐다.

NYT는 21일(현지시간)자 기사에서 '전염성이 강한 동영상이 선전도구로 활용됐다'는 제목으로 '강남스타일'을 조명했다.

이 신문은 일반적으로 '엘렌 제너러스쇼'에 나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춤을 가르친 연예인이라면 성공한 인물임이 분명하지만 이번주 한국에서 온 가수 박재상은 그 동영상을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에서 패러디할 정도로 더욱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NYT는 북한이 이 뮤직비디오를 남한의 한 대통령 후보를 조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이용했다면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북한 주민들은 인터넷 접근이 엄격히 제한돼 있어 이 동영상을 본 사람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폐쇄적인 북한 사회의 기관원조차 알고 있을 정도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크게 히트했다고 평가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출시돼 크게 알려졌으며 박재상은 비디오에서 마치 어린아이가 말을 타는 시늉을 하는 것처럼 뛰어다닌다고 NYT는 소개했다.

신문은 이 비디오에서 박재상은 일단의 예쁜 여성들과 함께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랩을 하고 춤을 추며 전염성이 강한 노래를 부른다고 전했다.

(뉴욕=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