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오늘(21일) 오후 본관 대강당에서 전국의 조합장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농협대회를 열고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중앙회는 오는 2020년까지 조합 출하물량의 50% 이상을 경제지주로 이관해 농산물 전문 판매조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이 22.2% 불과한 어려운 상황에서 농협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판매 농협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합장들은 한·중 FTA 협상 시 농업부문을 제외할 것과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정부의 현물출자가 연내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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