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5의 판매가 시작된 오늘(21일), 일본에서 아이폰5 수백 대가 무더기로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이폰 5 출시 첫 날인 오늘 오사카에서는 사카이와 이바라키, 오사카시의 직판점 3곳 이상에 도둑이 들어 아이폰 5 119대를 훔쳐 달아나는 등 일본 전역에서 220여 대가 도난당했습니다.
오사카 주민 1명은 경찰 조사에서 아침 일찍 남자 3명이 가게로 들어갔다 나와서는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벌어지는 상점 앞 긴 행렬은 아이폰 5가 출시된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아이폰 5가 가장 먼저 판매되기 시작한 호주 시드니의 애플 스토어 앞에는 500여 명이 줄을 서 상점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습니다.
아이폰 5는 오늘 프랑스와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출시되고 오는 28일에는 22개 나라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한국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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