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해상 테러에 대비한 해군과 해경의 합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11척과 헬기 1대, 해군 고속정 2척이 투입됐으며, 해경 특공대 17명 등 2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인천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국제여객선을 납치한 테러범들이 폭발물을 설치한 뒤 인질의 몸값을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각종 테러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테러대응 능력을 강화해 바다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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