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 등 각종 분쟁과 관련해 평화적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은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를 굳건히 지켜나가겠지만 이웃 나라와의 영토, 영해, 해양 권익 분쟁 문제를 우호적인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부주석은 오늘(21일) 광시좡족 자치구 난닝에서 중국·아세안 엑스포 행사의 비즈니스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근대 이래로 세상만사의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발전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 부주석의 이번 발언은 중국의 댜오위다오 문제 해결 방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그는 "중국이 개혁개방 이래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지만 세계 최대의 개도국 지위는 변하지 않았다"며 중국 경계론 불식에 나섰습니다.
중국 시진핑, 영토 분쟁 평화 해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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