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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다세대 주택서 큰 불…8명 사상

<앵커>

경기도 군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정영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늘(21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도 군포 당동의 한 3층 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에 살고 있던 일가족 가운데 9살 강 모 군과 4살 동생 등 형제 두 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강 군의 부모와 할머니, 윗층 주민 등 6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놔뒀던 전기 모기향에서 불이 나 빨래 건조대에 있던 이불로 옮겨 붙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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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 북단에서 승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다른 차량은 지나가지 않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단독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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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유치원생 딸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유치원을 가지 않으려해 언성을 높였을 뿐 상습적인 폭행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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