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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도 아닌데…길거리 철창에 갇힌 사람들

철창 속에 들어가 앉아 있는 사람들, 무슨 죄라도 지은 건가요?

그런데 갇혀 있는 철창이 동물원 우리 같아서 보기가 편치 않죠.

철창 앞으로는 사람들이 동물원 구경하듯이 지나가고요.

중국 난창시가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면서, 떠돌이 노숙자들을 모아 저렇게 가둬버린 거라고 하네요.

이 지역 관광명소인 한 사찰의 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다며 조치한 거라고 하는데요.

사진이 공개되자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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