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자가 소폭 감소했으나 예상보다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가 38만 2천 건으로 전주 대비 3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새 실업자가 37만 5천명 정도로 감소할 걸로 예상했었습니다.
노동 시장 흐름을 더 잘 측정할 수 있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7만 7천750건으로 전주보다 2천 건 증가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3차 양적완화 발표 이후 처음 나온 고용 지표를 보면 시장에는 아직 가시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샘 코핀 UBS 증권의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은 대선 결과는 물론 연말로 예정된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한 논쟁과 갈등에 민감하다"며, "연준이 취한 조치가 성장에 도움은 되겠지만, 올해는 아니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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