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55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 중랑교 밑에서 윤 모(35)씨가 중랑천에 빠져 숨졌다.
윤 씨는 사촌 누나인 최 모(43ㆍ여)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산책하던 중 떨어뜨린 가방과 옷가지를 건지러 중랑천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폐소생술 도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소지품 건지려다…중랑천서 30대 남성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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