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최근 일시 잠적했던 것은 '수영을 하던 중에 등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둥젠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밝혔습니다.
둥젠화는 어제(18일) 미국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시 부주석은 스포츠를 하다가 다쳤으며 현재 회복돼서 다시 집무 중"이라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 시진핑의 행방에 관련된 보도는 그저 추측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둥젠화는 앞으로 10월 중에 중국 차기 지도부를 둘러싼 경쟁이 벌어지겠지만 시진핑이 예정대로 중국 국가 지도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쨌든 의심하지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오른 뒤에도 "과거의 관행에 비춰보면 후진타오 주석이 군 통수권자 지위를 일정 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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