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대치동 테헤란로에서 삼성역 방향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4명을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27살 신모 씨가 전신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4살 최모 씨 등 3명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 이모 씨는 이들을 들이받은 뒤 가로수에 부딪혀 전복됐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 결과 술에 취한 상태로 출근길 운전을 했으며,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2%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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