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 중단 권고

편상욱 기자 pete@sbs.co.kr

작성 2012.09.19 11:13 수정 2012.09.19 14: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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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보안상의 취약점이 새로 발견됐다면서 당분간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 것을 소비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은 익스플로러 7, 8, 9 버전에 악성파일 유포 등에 악용될 수 있는 결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청은 해커들이 이 결함을 이용해 웹상에서 공격 대상 사용자 PC의 모든 파일에 접근해 악성 프로그램을 심거나 다른 PC로 전파시키는데 악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미 해커들은 이런 취약점을 파악, 공격에 나섰으며 앞으로 악성 바이러스 유포와 감염 등이 급속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당국은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을 중단하고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 등 다른 웹브라우저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MS는 취약점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해명했으나 보안패치와 안전한 버전을 언제까지 개발해 배포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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