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대통령을 욕하는 글을 올린 현역 군인이 또 군검찰에 기소됐습니다.
특전사 군 검찰은 지난 7일 트위터에 이 대통령을 욕하는 글을 10차례 올렸다는 이유로 상관모욕죄를 적용해 특전사 이 모 중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대통령을 욕한 현역 대위가 유죄선고를 받은데 이어 이번 정권 들어 두번째로 트위터에 글을 올린 현역 군인이 상관모욕죄로 기소됐습니다.
이 중사의 변호인인 이재정 변호사는 "범죄사실에 대통령을 의미하지 않은 부분까지 포함해 기소한 것은 군 내에서 건전한 비판을 아예 봉쇄하겠다는 태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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