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선지자 모하메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미국 영화가 전 세계에 격랑을 몰고 온 가운데, 한 프랑스 잡지에 모하메드 만화가 게재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풍자 전문 주간지인 `샤를리 엡도'는 모하메드 그린 몇 장의 만화가 19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실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간지는 이 만화가 "충격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며 무슬림을 자극하는 내용이 담겼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슬람 교계에서는 모하메드의 모습을 그리는 행위 자체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만화가 미국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촉발한 이슬람권 반미시위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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