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잡지에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의 만화가 게재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AFP 통신은 풍자 전문 주간지인 `샤를리 엡도'가 무함마드를 그린 몇 장의 만화를 최근호에 실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간지의 편집인은 이 만화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며 무슬림을 자극하는 내용이 담겼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 마르크 애로 총리는 성명을 통해 어떠한 방종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이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한다면서 잡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샤를리 엡도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랍의 봄' 특별호에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만화를 게재했으며, 이후 사무실로 협박 전화가 걸려오고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이슬람권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의 모습을 그리는 행위 자체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잡지사, '무함마드 만화' 게재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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