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8일)밤 10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17살 남학생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아파트 2층에 사는 목격자는 '쿵'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남자가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남학생이 아파트 23층 계단 창문을 열고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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