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음란 영상물 단속의 사각지대인 성인 PC방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지역 성인 PC방 47곳 가운데 40곳의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성인 PC방은 말폐된 방안에 1대의 PC를 설치해 놓고 메인 서버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물을 시간당 5000원씩 받고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에 적발한 성인 PC방에서 47테라바이트 분량의 음란물 10만여 편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반 PC방의 경우 관할 자치단체에 등록하고 컴퓨터에 음란물 차단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지만, 성인 PC방은 자치단체 등록이 필요없는 자유업으로 돼 있어 유해 음란물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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