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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예초기, 파편에 다칠 위험 크다"

"휴대용 예초기, 파편에 다칠 위험 크다"
휴대용 예초기 대부분이 파편 때문에 사용자에게 부상을 유발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휴대용 동력 예초기 안전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휴대용 동력 예초기는 대부분 안전 커버가 장착됐음에도 파편에 의한 상해, 절단, 베임 등 사고에 취약한 구조로 돼 있었습니다.

휴대용 예초기는 전국에 20만대 이상 보급된 가운데 지난해 병원과 경찰서 등에 절단과 베임, 안구, 시력손상 등 133건의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기표원은 특히 예초기 날 아래쪽에 안전판을 설치할 경우 파편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고 사고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음에도 안전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관련 규정 정비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기표원은 또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호안경이나 작업복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예초기 상태와 안전장치를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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