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오늘(18일) 오전 6시50분쯤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섬 북북서쪽 43㎞ 해역에서 중국 어업감시선을 발견했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해역은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주변 접속수역에 포함되는 곳입니다.
일본 순시선이 영해에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하자 중국측은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라며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낮에는 중국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 5척이 우오쓰리섬 북북서쪽 25킬로미터 해역에서 교도통신 헬리콥터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순시선 7척과 소형 경비정을 동원해 중국 선박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9시 30분 쯤 일본인 두 명이 당국의 허가 없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섬에 상륙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들이 사전 허가없이 섬에 상륙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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