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8시55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야산에서 박 모(77)씨가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박 씨는 1m 깊이의 흙더미에 깔려 있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박 씨는 산에서 밤을 주워 손수레로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양=연합뉴스)
함양서 70대 산사태 토사에 매몰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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