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가 내습한 17일 오후 12시15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권모(40)씨 집 뒤편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다.
산사태로 무너져내린 토사 수백㎡가 권씨의 집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권씨는 아내와 함께 이날 오전 태풍을 피해 미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함양=연합뉴스)
태풍 '산바' 함양서 산사태 주택 덮쳐…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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