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제선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 달에도 대폭 오를 전망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모든 국적 항공사들에 적용되는 국내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 15단계에서 다음 달 17단계로 두 단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미주 노선의 다음 달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14.3% 오른 176달러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는 8월 117달러에서 9월 148달러, 10월 168달러로 인상되고, 동남아 유류할증료는 8월 46달러에서 10월에 66달러로, 일본과 중국 산둥성 노선은 20달러에서 29달러로 오를 예정입니다.
유류할증료 단계는 지난 1~2월 15단계에서 지난 5월 18단계로 상승한 뒤 8월에 12단계로 내려갔다 다시 2개월 연속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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