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가 북상하는 가운데,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5개 여객선 항로와 제주 부속 섬들을 연결하는 뱃길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현재 도내 항구와 포구엔 각종 선박 3천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또, 한라산과 계곡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출입도 모두 통제됐습니다.
그러나 항공기는 아직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내일(19일) 하루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대해 전면 휴업령을 실시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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