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제16호 태풍 '산바(SANBA)' 북상에 대비해 15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청댐의 초당 방류량을 500t에서 1000t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청댐 수위는 75.7m로, 상시 만수위 76.5m에 육박한 상태다.
방류량이 늘면 11시간 후 댐 하류 50km 지점의 수위가 1.4m 정도 상승해 하천변 주민들은 주의해야 한다.
대청댐관리단은 "태풍이 댐 상류에 150㎜가량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 방류량을 조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연합뉴스)
대청댐 방류량 초당 1000t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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