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파키스탄에서 알카에다가 납치한 미국인이 가족들에게 도움을 호소하는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미국의 웹사이트 감시 단체인 인텔센터는 알카에다의 선전기구인 알샤하브가 지난해 납치된 미국인 71살 워런 웨인스타인의 새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웨인스타인은 동영상에서 미국 내 유대인 공동체가 정부에 압력을 행사해 알카에다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해달라고 가족에게 부탁했습니다.
또 공화당 후보자에게 부탁해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해달라고 가족에게 요구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잘 지내고 있으며 치료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12일 알카에다는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웨인스타인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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