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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 강풍으로 지연

브리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 강풍으로 지연
여자골프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2라운드가 강풍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국 서부 바닷가에 위치한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간 오전 8시25분, 한국 시간 오후 4시25분에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이미 20여 명의 선수가 1,2개 홀을 치른 뒤였지만 그 스코어는 모두 무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 쯤에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라운드까지는 유소연과 강혜지가 2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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