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부가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연일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군사위원회의 쉬차이허우 부주석은 최근 산시성의 한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주권과 영토 수호를 위해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는 일 없이 '군사투쟁'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또, 뤄위안 중국전략문화촉진회 상무부회장겸 비서장 등 중국 장성 10명은 오늘 해방군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군이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결의를 다지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댜오위다오를 군사훈련 구역과 미사일 발사 구역에 포함시키고 군사역량이 충분히 쌓이면 최종적으로 섬을 탈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토기선 선포로 댜오위다오 해역이 중국의 영토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면서 중국이 이번에 그은 선은 주권선이자 전쟁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댜오위다오 상륙을 가상한 대규모 실전 훈사훈련을 벌이며 무력시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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