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시작되는 제17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북한과 유럽의 합작영화인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북한이 만든 영화가 국내에서 상영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부산영화제 조직위에서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상영하고 싶다고 요청해 와 유연화 조치에 따라 영화 반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대변인은 "조직위에서 북한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고 싶다는 요청도 있었다"면서, "조직위가 북측과 협의해 요건을 갖춰 신청해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북한 김광훈 감독과 영국의 니콜라스보너, 벨기에의 안자델르망 등이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로, 북한 배우 한정심과 박충국 등이 출연했습니다.
北ㆍ유럽 합작영화, 부산 국제영화제서 상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