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기가 울면 급하게 달래기 마련인데요.
이 때 아기를 바로 달래기보다는 잠깐동안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팀이 아기 300명을 대상으로 아기가 울 때 부모의 대처방법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생후 7개월 된 아기들의 행동과 수면패턴을 6년에 걸쳐 추적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아기가 울 때마다 곧바로 달랜 아기가 스스로 그칠 때까지 기다린 아이보다 자라서 문제 행동을 보일 확률이 4%가량 더 높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밤에 아기가 울 때 달래지 않고 스스로 잠드는 습관을 들이면 더 오래 자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 이후에 문제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줄어든다면서 그러나 생후 7개월이 지난 아기에게 적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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