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잇따라 독도와 과거사,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해 망언을 내뱉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역사를 만들어온 분들에게 예를 올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전국 정당인 일본유신회의 당론으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또 동맹국이 제3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자국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공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을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달 위안부가 폭행이나 협박을 당해서 끌려갔다는 증거는 없다며 있다면 한국이 내놨으면 좋겠다는 망언으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반발을 샀습니다.
또 지난 12일 창당한 일본유신회의 로고에 독도와 센카쿠를 일본땅으로 그려넣었습니다.
또 재일 한국인 차별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한 종합 인권박물관인 '오사카인권박물관'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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