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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타낸 조폭 40명 입건

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타낸 조폭 40명 입건
부산 사하경찰서는 14일 법규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내고 보험금까지 타낸 혐의(사기)로 마산아리랑파 추종 폭력배 홍모(23)씨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홍씨 등은 지난 5월7일 오후 1시께 창원시 마산구 양덕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한 정모(23)씨의 차량에 접촉사고를 내고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 100만원을 받고 보험금도 받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5천40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신호위반 차량만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고 자기들끼리 렌터카를 빌려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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