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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리, 반 푸틴 여성 록밴드 석방 지지

러시아 총리, 반 푸틴 여성 록밴드 석방 지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정교회 사원에서 반 푸틴 공연을 벌인 죄로 투옥된 여성 록 그룹 '푸시 라이엇' 단원들을 석방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푸시 라이엇 멤버들을 계속 감옥에 가둬두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며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그들이 감옥에서 지낸 시간이 자신들의 어리석음으로 발생한 일에 대해 숙고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푸시 라이엇' 단원 5명은 지난 2월 얼굴에 복면을 쓰고 요란한 의상을 입은 채 크렘린궁 인근의 정교회 사원 제단에 올라가 반 푸틴 공연을 벌였다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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