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가을비와 함께 제 16호 태풍 산바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볼라벤과 맞먹는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캐스터입니다.
<기상캐스터>
지금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시작된 곳은 서울과 경기북부, 일부 서해안쪽인데요, 밤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 쪽에 더 많겠는데요, 내일(14일) 낮까지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최고 60, 경남 해안쪽은 80mm로 가을비치곤 제법 많겠고요, 중부 지방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남 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방에선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낮에는 선선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22도, 광주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또 태풍 산바가 북상 중입니다.
중급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한 채 현재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일요일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바짝 다가서겠고요, 월요일에는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고 세력이 지난번 볼라벤 세력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요일부터 월요일 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호우와 강풍이 예상됩니다.
피해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국 가을비…중대형 태풍 '산바' 북상 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