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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미 시위대 공습…외교관 4명 사망

리비아의 제2도시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에 반미시위대가 로켓포 공격을 가해 스티븐스 대사를 비롯한 미국 외교관 4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이스라엘계 미국인이 제작한 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발로 촉발됐습니다.

이 영화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사기꾼으로 묘사하고, 이슬람권에서는 비천한 것으로 여겨지는 당나귀를 이슬람 신자에 비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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