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의 행방을 묻는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시 부주석의 소재에 대해 "대답할 게 없다"고 말했다.
훙 대변인은 10일과 11일에도 "시 부주석의 외부 활동 계획이 있으면 그때 여러분에게 알리겠다", "관련 소식을 알려줄 것이 없다"고 했다.
외국 언론매체들은 최근 며칠 새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 부주석의 행방과 안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있지만 훙 대변인은 사실상 침묵으로 대응 중이다.
시 부주석은 지난 1일 베이징 중앙당교 개교식에 참석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시진핑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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