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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여자오픈 내일 개막…조편성 확정

브리티시여자오픈 내일 개막…조편성 확정
여자골프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내일(13일)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서 개막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편성에서 4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가 박인비,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1,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최나연은 미국의 모건 프레셀,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와 내일 밤 8시에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캐나다여자오픈에서 만 15세로 LPGA 최연소 우승을 이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올해 17살로 역시 유망주로 꼽히는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과 격돌합니다.

이밖에 세계 랭킹 1위인 대만의 청야니와 미국의 폴라 크리머,일본 미야자토 아이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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