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와 달리 중부지방은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비는 내일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가량 내려가면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는데요.
중부지방에 낮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중부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남부지방은 모레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대부분지방에 5~30mm 정도겠지만, 전남과 제주 산간에 최고 60mm 정도로 많겠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는 제 16호 태풍 산바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한 소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점점 세력이 더 강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토요일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고요.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에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3.5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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