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2.1%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 8곳에서 과일과 나물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상차림 비용은 20만5천61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160원 많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29개 품목 중 나물과 채소 등 20개 품목은 지난해보다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 등 9개 품목은 지난해보다 가격이 내렸습니다.
물가협회는 올여름 폭염과 태풍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라 상차림 비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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