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늘어나는 자살을 막기 위해 10여년만에 자살 방지 대책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번 대책은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창구를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우리돈 6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자살 시도 전에 이웃에 도움을 요청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이 새로 개발한 자살방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1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살인 피해자 사망자의 두 배가 넘습니다.
또 지난해 미국 성인 800만명이 자살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퇴역군인의 자살이 늘어, 지난해 자살을 시도한 퇴역군인은 만 7800여 명으로, 2009년보다 700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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