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9시 20분쯤 광주 산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34살 김 모 씨와 3살 난 아들 김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머니 김 씨는 집 안 거실에서 반듯한 자세로 누워 있었으며, 주위에는 구토물이 발견됐고 약품 냄새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들 김 군은 다른 방 침대에서 누운 상태였으며, 역시 입가에 거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메모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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