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8개 시중은행이 보유한 골프회원권이 2000억 원대에 달한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과 은행 제출자료를 토대로 "시중은행이 보유한 골프회원권은 347구좌로 매입금액이 20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은행이 44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협 276억 원, 하나은행 215억 원, 한국SC은행 170억 원이 뒤를 이었다"며 "특히 산업은행은 1구좌에 35억 원이 넘는 최고가 골프회원권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김 의원은 전했습니다.
은행들은 김 의원에게 "경영진과 영업점의 영업활동을 위해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점장 이상의 임원이 활용하고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