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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방추위, 4조짜리 비밀사업 끼워넣기"

안규백 "방추위, 4조짜리 비밀사업 끼워넣기"

손석민 기자 hermes@sbs.co.kr

작성 2012.09.10 18: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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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이 위원장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하면서 법적 절차를 어기고 4조원 짜리 비밀사업 등을 '끼워넣기' 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월 방추위가 의결한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국방부가 계획에도 없던 비밀사업들을 긴급이라는 이름으로 끼워 넣어 수정 의결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에 따르면 방추위가 수정 의결하려는 사업들은 미사일 관련 사업으로 알려진 비밀사업 1,2를 비롯해 군단 지휘소, 군단 GPS 유도폭탄 등입니다.

안 의원은 특히 "수정 의결 사업들은 기존에 전혀 없던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위법과 꼼수로 4조3천억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대형 신규사업을 시작하려는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면서 수정 의결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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