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로 15명이 숨지면서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콩고 보건당국은 지난달 19일 북동부 이시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서쪽으로 75km 떨어진 비아다나로까지 바이러스가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주민들이 장례식 전 고인의 사체를 씻기는 전통이 감염을 확산시킨다며 이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에볼라는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바이러스로 출혈열 형태로 발병하며 현재까지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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